【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지난 3일 유조선과 충돌해 침몰한 선창1호의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2017.12.04.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문재인 대통령 이하 청와대 참모들이 '영흥도 낚싯배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대해 "국가의 책임"이라며 제도 개선책 마련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