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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되는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해봄
게시물ID : thegenius_10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르르프르
추천 : 10/4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01 03:58:01

일단 난 이은결을 잘했다 라고 보지 않음

노홍철, 조유영, 이두희 이 세사람들도 잘못했다고 보지 않음  

그냥 모두 다 자신들의 이익들을 위해서 행동했다고 생각함 




이은결
이은결은 1~3회때 주도적이거나 존재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못했고 연합도 없었음 

그 상황에 팀을 나눌때 거의 마지막으로 픽되는걸 보고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함

그래서 전략을 짜기 전인 리허설 때부터 배신하기로 마음먹은거고, 그 당위성으로 방송인 3인의 연합 타파를 얘기함

즉 이은결의 배신은 친목질을 하는상황을보고 자기몸을 희생해서까지 지니어스게임 자체를 지키기 위함이 절대로 아님 

자신의 존재감을 표출하고 안정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임




노홍철
노홍철이 친목질을 했다 말이많은데 난 친목질으로 보지않음

1회때부터 노홍철은 은지원과 연합 관계를 유지했었음 여기에서 연합은 친목질이 아니라 조유영-이다혜나 임윤선-임요환과 같이 그냥 연합일뿐임 

근데 4회때 이은결이 갑자기 배신을 하겠다면서 자신의 연합인 은지원을 죽여달라 요구함  

노홍철입장에선 당연히 마음에 들지 않았음 그러나 그것은 나중의 문제이고 일단은 팀이 승리함

그리고 후에 개인면접 시간때 이은결은 노홍철 앞에서 직접적으로 노홍철 연합을 깨겠다 이런 말을함

그때 이은결을 죽여야겠다고 마음먹음 

모종의거래가 있었다고 말하며 스파이의 존재를 밝힌것도 의도적으로 보임 

이은결이 살아남아봤자 노홍철에게 유리한건 하나도 없기 때문 

결국 은지원 이은결이 데스매치에 갔고 노홍철은 은지원을 살리기위해 이은결에게 거짓말을 함 

가넷 2개는 게임 초반에 그렇게 중요한 자원이 아님 자기편 한명이 지키는게 훨씬 중요하지 

그리고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관전하면서 나를 안믿네? 라고 말한건 이은결에게 감탄하기도하고 위협을 느낀거같기도함 





조유영 
1~3회때 이은결이 양다리를 걸치고 배신하는 모습을 보고 이은결에게 호감을 느끼지않음 

호감을 느끼지 않음 정도가 아니라 좀 많이 안좋아했었던거같음

그와 반대로 은지원은 자기에게 잘해주고 3회때는 마지막에 고민하면서 조유영을 살려주려고 노력함

여기서 그냥 은지원이 좋아서 이은결을 배신했다? 이건아니고 

게임을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자기에게 더 호의적인 은지원을 살리는게 맞는거임 

그 과정에서 노홍철과 마찬가지로 이은결에게 거짓말을 했고 결국 보내버렸음 





이두희 
이두희는 잘 모르겠는데  

3회때 조유영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조유영 편을 들어준거같음 







그리고 중요한 친목 문제에서 

이은결은 친목 타파를 주장했지만 유정현이나 다른 사람은 그것을 큰 문제로 보지 않았음

오히려 강력한 임윤선을 떨어뜨리려고했고

근데 임윤선이 지목된다면 이은결이 상대자로 지목될 가능성이 커짐 

임윤선은 생존을 위해서 가장 합리적으로 행동하니까 

즉 방송인3인의 연합은 그렇게 큰힘을 갖고있엇던것도 아니고, 실체가 있었다고도 보지않음 

노홍철과 은지원의 연합을 실존하는게 맞는데 겜초반에는 자기와 친한 사람과 붙는게 당연한거임 

그래서 이은결이나 유정현이 소외되는 모습을 보인거고  

이다혜-조유영이나 노홍철-은지원이나 다른 연합들이나 똑같은데 

노홍철 은지원만 방송인들의 대책없는 좆목으로 보는건 인정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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