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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는 지방선거에서 최전선
게시물ID : sisa_1000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04 17:19:47
지난 대선에서 부울경 전체 득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에 앞섰는데

경남은 전체 득표에서 몇표 차이 나지 않을 정도 아쉽게 패했습니다.

부산권은 향후 더욱더 지역을 다져야 겠지만 어느정도 대세는 넘어 온듯 합니다.
부산, 울산, 양산. 김해, 거제, 진해, 성산구 

현재 더민주와 자유한국당의 패권싸움의 종지부를 찍을 곳의 최전선은 경남지역이라고 봐야 합니다,

대선 이전의 총선과 보궐선거에서 마산과 함안에서 아쉬운 패배 그리고 부산권에서 기초의원조차
더민주의 싹쓸이 현상을 보여줍니다,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크게 앞설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언론환경과 종북몰이 그리고 안철수에게 뺴앗기는 표등을
볼때 아쉬운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는 호재만 남았다고 봅니다,

자유한국당은 부산권은 이미 심리적으로 포기상태에 있고 경남에 엄청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경남을 중심으로 자유한국당을 강조하는 플랭카드와 푸쉬식의 마켓팅이 늘어 났습니다,
마치 과거 동남권 신공항의 마켓팅을 보는듯이 창원광장에 박정희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부산역에서도 알박기식의
박정희 선전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sns에서도 마찬가지로 삐라 수준의 문재인을 욕하고 종북몰이 하는 찌라시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자유한국당 인터넷 전사들이 설치고들 있죠,

그러나 이것들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국정원 보도 문건에서도 동남권 신공항에도 그들이 조직적으로 개입되어 밀양을 밀었다는 증거가 나왔는데
이건 향후에 반드시 국정조사 및 청문회 언론공표로 개쪽을 줘야 합니다,
왜 이런것을 적극 이용하지 않는지...

경남의 국회의원 박완수, 엄용수 모두 신공항과 관련되어있고 대구 경북에 충성해서 김해공항을 밀양공항으로 봉헌할려한 놈들이고
자유한국당은 부산권은 포기하고 밀양공항을 중심으로 경남마저 분열시켜 자기들 이득권으로 할려고 했습니다.
과거 새누리는 그들에게 충성한 박완수, 엄용수를 국회의원까지 시켜 줬습니다,
그들의 경력이나 능력으로 보면 깃발만 꽂으면 되는곳에 개노릇 잘해서 국회의원 시켜 줬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진해운, 원전, 조선업등등

앞으로 조금만 언론에서 떠들어 주면 경남의 민심마저 많이 흔들릴것입니다,

경남도지사는 반드시 될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죠,,,

김경수는 다음 지선에서 도지사에 출마를 할수도 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대선을 보고 지금부터 뛰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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