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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18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발걸음
추천 : 0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06 20:38:16
이걸 똥게에 쓰나 디아게에 쓰나 고민하다가
 
게임 버프에 관련된 글이라 디아게에 씁니다.
 
일명 똥빨버프라고, 혹시 해본 경험 있나요??
 
게임을 즐기다가 화장실 큰게 나오려는데
 
급똥과 설사가  아니라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을 때 입니다.
 
그럼 고민을 합니다.  대균열을 열까 화장실을 갈까...
 
'아씨 대균열 돌다 터지면 어떡하지??'
 
'할수 있어 터지기전에...'
 
고민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전 평소 방귀도 소리 조절, 나눠 끼기, 참기 조절 가능 하기 때문에
 
참고로 냄새조절은 안됨 ㅠㅠ;;; ㅋㅋㅋ
 
설사도 참아본 적이 꽤 있기 때문에 도전을 합니다.
 
대균열 열고 들어 갑니다.
 
그때 부터 대균 카운터가 시작되죠.
 
눈에 힘이 들어가며 몰입합니다.
 
평소보다 집중력이 강해지며
 
죽지 않기위한 절묘한 컨트롤과 순간 화력집중!!!
 
그리고 보스엔 한박자 빠른 회피까지...
 
순간 저는 디아에선 프로게이머가 부럽지 않습니다.
 
이걸 전 똥빨버프!!!(DungpalBuff!!! or Buff of Dung!!!)라 부릅니다.
 
실제로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사냥이 더 잘되는 느낌과 순간 집중은 무서울 정도죠.
 
이걸 해본사람 있으신가요??
 
만화로 그리면 더 재미 있을건데 만화 손이 고자라,
 
아 글로 쓰려니 재미 없네요.
 
글에서 냄시나요.  뎃글 달리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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