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잘못한거 있으면 잘못 했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사과를 해서 끝내면 될일을..
그게 그렇게나 어려워서 일을 이렇게 꼬이게 만드냐....
사과문 빠릿하게 작성해서 딱 올리고
재발방지 대책도 딱 써놓으면 끝날일 아닙니까.. 요샌 뭐 사과는 쓰는 방식도 잘 있더만은,
왜 어물쩍어물쩍 넘어가려고 해서 일을 키우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하면 누구처럼 사과의 진정성이 안느껴져요 라고 말할줄 알아서 사과문을 못쓰는건지,
아니면은 정말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이게뭐야 이게..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 친 느낌이다 정말..
그리고 제일 빡치는건
이걸 보고 웃고 있을 벌레색기들이란거다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맘같아선 벌레색기가 일부러 이꼬라지 만들려고 다 흘리면서 저랬길 바라는 심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