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olink/21768185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2016.03.30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은 선거사무원이 아닌 이모씨에게 온라인 선거운동 부탁 후 200만원을 제공하다 적발되었는데...
법원
-어 벌금 200만원 땅땅땅
-너 의원 아냐. 집에가.
최명길
-크윽 분하다! 억울해!
-온라인 선거운동 청탁을 위해 온라인 송금했다는걸 대법원까지 인정해버렸어
-억울하지만 이제 법적으로 항변 할 수 없으니 받아들일 수밖에..
-하지만 난 잘못한게 없으니 부끄럽지 않아!
-합리성이 떨어지는 공직선거법을 바꿔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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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죄를 지으면 법을 바꿔야 한다는 마인드 신선하네
애당초 선거운동원 미등록자에게 선거운동 시킨거부터가 공직선거법 위반인데
그거 쏙 빼고 송금안했다고만 항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