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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3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urning_Ice★
추천 : 10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22 16:28:40
평가에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신뢰도는 정확하게 오차없이 재었느냐.
타당도는 재야할 것을 재었느냐.
많이 활용되는 예로, 두뇌를 측정할때, 줄자로 머리크기를 재었다고 가정해봅시다. 57CM라는 아주 정확하고, 오차없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 경우에 신뢰도는 100%정확하다고 이야기하지만, 타당도는 의미없다. 옳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신뢰도와 타당도 모두 정확하고 이치에 맞아야 비로소 정확하고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미 대다수가 지적하고 있는 바와같이, 어뢰의 잔해물과 표기상태는 너무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녹위에 쓰여진 글씨하며, 그 누가 필적조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어디에서 많이 본것같은 맑은어뢰체.
북한이 100% 안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부가 국민 모두를 속이고 있다는 생각에만 치우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꾸 틀렸다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의혹이 제기되는 방법으로 신뢰도에 이상있는 평가방법으로 평가해서 국민들 현혹시키지말고, 신뢰성있고, 타당성있는 평가를 바란다는 겁니다.
이마저도 이 글을 보시고는 "이새캬 더이상 나올 증거가 어딧다고 ㅈㄹ이야. 이건 빼도박도 할 수 없는 100%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다른 사람들 말을 너무 믿어주시는 당신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도 있어야 사기꾼들도 먹고 살죠.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짓의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거짓이 너무 커져서 진실이 잘 보이지 않는 것 뿐이죠.
주어지는 걸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진실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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