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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독교는 맹신 종교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병희
추천 : 4/8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10/03 21:05:30

  시장구조에서도 잘되는 기업만은 표본으로 새로 사업시작하는 중소업체들이 그것을 본따서 하듯이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무조건 교회라서 해서 잘된다면 누구말대로 목사로서 기본도 안된 인간들이 너도 나도 목사하겠다고 나올께 아닙니까?

 마치 고려시대 불교승려에게 국가적으로 많은혜택을 주었을 때 승려들의 숫자가 급증한것과 서양의 중세시대 성직자에게 국가적으로 보호해주고 혜택을 주었을때 그런 기회주의자들이 교단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기보단 자기 잇속 채우기 바빠서 그런 문제들을 일으켰죠.

 지금 이슬람도 과격분파의 교단에서는 청년들을 선동하여 전쟁터로 몰아넣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마치 기독교의 괴수라도 되는듯 흑색선전해가면서요.

 지금 예를 든것처럼 모든 종교는 정치적으로 중립이 되어야 하지만, 인간이란게 권력의 파워를 조금이라도 맛을 본 사람은 정말로 그 교의 교리와 그 신의 의지를 따르며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 교만으로 인해 망가져 버립니다. 
 뭐 재물에 눈 어둡운 종교 지도자 들도 마찬가지지요.

  위에 열거한 사례들처럼 기독교가 가진 문제점은 기독교를 떠나서 모든 종교가 가진 공통적인 문제일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문제일으킨 기독교인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취지에서 쓴 것은 아님을 확실하게 밝힙니다.

  자 이제 집중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님의 말씀빌려오겠습니다^^

 실화인데 어떤 신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친다고 했었답니다. 영성도 훌륭하고 기도도 열심이던 한 신학생이 있었는데, 거 신학생이란 작자가 성경 드럽게 안읽고 그리고 시험치는데 시험공부하기는 커녕 기도만 죽어라 했답니다. 그 작자 기도가 이러했다더군요.
 주님~ 제가 아는것만 나오게 하소서~ -근데 니가 아는게 뭔데?아는게 있긴하냐?- 이런 황당한 기도로 시간만 죽이던 그 신학생 결국은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시험에 나오는 성경조차도 안읽은 신학생..시험지를 딱받아 보았는데 하얀건 시험지요 검은건 글씨라. 뭐 기본적인것도 안해놨으니 알턱이 있나~ 또 주님 이문제풀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라고 한 5분여간 중얼 중얼 기도했다네요. 갑자기 그의 머리의 스치던 기발한생각.
 내용이 신학에 관한 문제이니, 답란에 "하나님은 다아십니다"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답으로 메꾸고 10분만에 당당하게 나온 이 신학생... 그렇게 시험이 끝나고 교수님이 채점을하시는데, 그 학생의 대답이 황당하긴해도 "하나님은 다아십니다"라고 한말이 틀렸다고 하기엔 신학생가르치는 취지에 어긋나고 그런데 맞다고 하자니, 그학생의 성적을 가늠할수 있는 잣대가 없어지기에 그 채점하시던 교수님이 주여~ 이걸 어찌하오리까 기도 올리다가 성령님이 기막힌 대답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게 뭐였을까요?

다 채점하고 나서 그 시험지 위에 그 교수님 쓴글은 이러했습니다.

<span style=";"><font color="silver">
  하나님은 다아시니 100점, 본학생은 하나도 모르니 0점 ~
</font></span>
  
  이 예문이 주는 교훈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기독교는 균형의 종교란겁니다.
 구원의 상징으로 표징되던 십자가 그거 만들어놓고 나서 그냥 아무데나 가따 땅에 박아도 제데로 서질않습니까? 그게 왜그럴까요? 균형이 맞아서 그런거랍니다.
 목회자들은 지식과 영성이 잘 조화를 맞춰야하는데, 그러지 못하신 부족한 분들이 많답니다. 그러니 심지어 그분들도 ㅡㅡ; 자기가 모르는게 나옴 하나님께선 그리말씀안하셨다는둥 그냥 믿는게 좋은거다라고 세뇌를 시키는거라더군요.
  또하나 예를 들지요. 이건 지식론자나 생명공학하신분들은 아 하고 무릎치실듯합니다.
 인간의 체세포 하나에 그 인간의 형질을 가진 모든 정보다 DNA에 다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것을 인간이 만든 기계로 비유하자면 그래 인조인간을 예로 듭시다. 그 인조인간의 전체적이 명령을 내리는 CPU하나만 있어도 될것을 이것을 그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 아니 그보다 더작은 작은 금속조각하나에 그 기계의 모든정보를 새긴다고 생각해보십쇼.
 그게 얼마나 쓸데없는 짓이고 제작비를 천문학적으로 불려버리는 미친짓이 아닐까요?
 
 진화론자들이 밀실에서 초기 지구의 형질을 그대로 원소동위로연대로 측정하여 오차율 0.000001프로의 초기지구의 환경으로 작은 실험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대기와 토질의 성분까지 그대로 복원해서 말이지요. 근데 여기에 별짓을 다해도 이런 환경에서 생명체를 인위적으로 쳐넣는것이 아닌 그대로에서는 생명이 발원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말이 의미하는게 뭡니까? 바로 보이지 않는 조물주가 그 대지에 생명체를 심었다는 걸 인정할수 밖에 없다는게 아닙니까?

//  우리는 수세기동안 회의적인 사람이 믿는 사람보다 언제나 똑똑하다는 관념을 부추겨온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도 의심하는 한 똑똑한 것으로 통하죠. 정신적 영리함을 진정한 지성이나 지적 방법론이 아니라 판단을 보류하는 어정쩡한 태도와 동일시 하는 것이 지금 시대의 풍조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영적인 삶의 실재성을 발견할 가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대단히 배짱 좋은 개인주의자나 반사회주의자-또는 내세에 집착하는 자-에 불과하다. 오늘날 사회 체제에 순응하고 영합하는 자드은 다름 아닌 회의론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드은 강력한 지적 선전 때문에 자신들을 철저한 개인주의자요 비할 데 없이 총명한 자로 생각하며 계속 흐뭇해 하고 있죠.//

- 댈러스 윌라드의 하나님의 음성에서 발쵀-

  이말인 즉슨 기도잘하고 영성이 뛰어나더라도 그 영성을 뒷받침해주는 지식이 부족해지면, 즉 영성과 지식의 균형이 어긋나버리면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는 거랍니다. 영성만 뛰어나면 무지한 목회자요, 맹신만 강요하는 리더가 될수밖에 없고, 지식만 뛰어나면 영성이 부족하여 교만하고, 사랑과 은혜가 없는 차가운 리더가 된다는 겁니다.

  복음증거 즉 전도는 영성과 지식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 말뜻 그대로 복된 음성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전도란것은

 "죄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의 죄성(원죄)와 같이 죽으시고 3일만에 같이 죽은 우리와 함께 부활하셔 과거의 죄와 미래의 지을 모든 죄를사하였으니 그를 믿는다면 당신은 마땅히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기쁜소식을 전하는 거랍니다."
 
  이걸 장경동 목사님은 
  
  예수 죽음, 내죽음~ 예수 부활, 내부활

  더 줄이면 예수 내구원자.
  
  더줄이면 주여~ 라고 하시더만요.

 성경이 본래 하나님의 영화롭고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시고 때로는 분노도 하시고 벌도 주시는 그분의 성격을 몇천년에 걸쳐서 그 모습 모습들을 함축시켜 신약과 구약성경으로 인간의 기자로 저술한거랍니다. 
 성경자체로도 이미 하나님의 모습을 함축해서 쓴 것인데, 줄이고 줄이고 줄이면 과연 제데로 하나님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실제로 막믿기 시작했을땐 성경읽기로도 벅찼지만, 이제 저의 영성과 지식이 같이 자라면서, 성경만으론 그분을 이해하기 어려웠고,또 내가 오해했거나 잘못알고 있는 그분의 모습이 있을까봐 지식적인 공부외에도 기도와 간구로 그분을 아알아가는 중이랍니다.
  
 저역시 지식적인 부분은 제가 아는선이라면 질문을 던지시는분에게 답변이 가능하지만
영성의 부분은 국어지식만 가지고 수학문제 풀어보라는 것이기에 이런 글로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답변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역시 그부분은 경험-한번 믿어보시라고-해 보시란 대답이 가장 합당한거 같군요.
 바꿔말하면 지금 인간이 습득한 과학적인 증거로 영계-귀신을 보게 할수 있게 하는것등등-를 정의해봐라와 같은 겪이랍니다.

  이제 이글로 전 내일 논산훈련소로 군입대로 합니다.
 00.2밀리미터의 작은 수정란이 20여년이 지나면 키 180에 몸무게 98킬로의 인간으로 만드셨던 것처럼 이곳에 그 작은 수정란같은 복음의 씨앗을 뿌렸으니, 수정란이 잘자라 분열하고 분열하고 분열해서 6조개의 세포질로 이루어진 완전한 인간이 이루기까지 이곳에 복음 증거가 멈추지 않을 것을 확신하며, 저말고도 하나님께선 다른 분을 쓰셔서 이곳에 복음증거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유시게 교인들분께 부탁드립니다. 안티의 비난과 욕설은 그만큼 당신의 복음증거가 영향력을 끼친다는 겁니다. 인간적인 심령으로 비난들었다고 의기소침해하시기보단,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주님 내가 드디어 당신을 믿음으로 인해 핍박받게 되었습니다. 라고 감사기도 드리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인이시라면 좀더 성경읽으시고 좀더 기도하십시오. 좀가지곤 안되겠군요. 쉬지말고 기도하고 쉬지말고 말씀읽으시고 지식쌓으십시오. 그러나 그 지식과 영성의 균형만큼은 십자가의 모습대로 균형적으로 키울수 있게끔 주님께 구하십시오. 그럼 받으실 겁니다.

  그럼 120일 이후 제가 백이휴가 때까지 오유시게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비난과 미움의 눈 버리시고 불쌍히 여기고 긍정적인 눈 가지시길 바라며 주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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