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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1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릿느릿해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7 00:13:34
본 작성자는 2011년 12월경 가입했으나, 지나친 콜로세움으로 인해 탈퇴했다가 재가입했음을 밝힘. 
주로 베스트에서 추천만 날리다가 아이폰 게시판에서 두개정도 베스트에 간 적이 있고, 최종적으로 활동했을 땐 마비노기 게시판에서 활동했음.

1. 공지에서의 TF팀 

모 댓글 작성자께선 '외부로의 유출을 막기 위한 팀이다' 라고 서술.

의혹 - 1.jpg


의문점 1-1. 어떻게 막는가? -> 반대, 신고, 역추적 후 여시까페 징계 등등으로 추측.

의문점 1-2 정말 저것이 목적일까? -> 아닐 가능성이 크다. 공지 어디서도 TF팀의 목적에 대해선 서술하지 않았었다. 
    맞다 한들, '외부로의 유출을 막기 위함'은 부수적인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2. 화력지원

다음 까페 여성시대(이하 여시)의 일부회원들이 타 사이트에서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내용의 글 발견시, 링크를 걸어 반대, 댓글조작 등등 게시물을 싸움의 장으로 만드는 행위를 일컫는것으로 추정. 

예시는 베스트 게시판을 보면 나오므로 생략.


3. 남혐과 여험

2번 항목의 실례로 '장동민 사건', '레바 사건'(증거가 충분한 진실), 좀 더 길게 가서는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 등등 여러 사례가 있었음 (추정)
이로 인해 오유 내에서도 '이건 여험이라고 하기엔 너무 민감한 사안 아니냐'라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대부분 여혐종자 or XXX으로 몰리며 대부분 탈퇴, 그 후 웃대 등 타 사이트로 많이들 넘어갔다. 

이번에 일어난 일도 '처음에는 XXX이 조작한 자료다'라는 여론이 일어 오유 내부에선 '여시엔 잘못이 없다'라는 여론이 형성되었으나, 그 '조작한 자료다' 라고 주장한것이 조작으로 판별, 오유 또한 여시에 대해 반감을 갖게 되었다. 

4.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오유인들은 자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던 여시마저 오유에서 제일 싫어하고 배척하는 XXX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짓을 했고, 오유와 오유인들을 호구, 호구사이트로 봤다며 분개. 
그러나 그중 몇몇 오유인들은 '이건 여자 일베회원이 여시에 가입해서 분탕친것이다'라는 주장을 펴는 중이나,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설령 맞다 해도 지금까지의 행동이 정당화 되진 않으며, 오히려 폐쇄적인 운영을 하고도 회원관리를 잘 못한 여시측의 잘못.

접할 수 있는 자료가 일부 캡처본뿐이라 섣불리 추측하긴 힘드나, 현재 여시의 분위기가 '오유(타 사이트도 포함)도 결국 우리의 적이다'라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이상, 극적인 반전이나 또다른 공동의 적이 나타나기 전까진 오유와 여시의 관계는 매우 틀어질것으로 추측. 

5. 개인적인 우려

살다가 한번쯤 그런 적 있을거다. 어떤 상황을 무마하려고 거짓말을 했는데, 급하게 한 거짓말이 헛점이 없을 수가 없다. 그렇게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결국 자기 거짓말에 자기가 묶이는 상황. 
반대들이 정말 여시측에서 하는거라면 이미 윗 꼴인 난것이고, XXX들이 오유와 여시측을 더욱 이간질하기 위해 반대를 하는거면 꽤 큰 성공을 거둔것이다. 

학교 동기나, 주변 여자사람친구들 중에 여시하면서 재밌는 친구들이 참 많았다. 그렇기에 이번 사태가 더욱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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