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저는 방송이나 싸이렌 벨이 울려서 전쟁이 난걸 알면 1) 가게문 닫고, 집으로 뛰어간다.(참고로 우리집은 직장에서 뛰면 5분입니다^^) 2) 둘째애와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지하실로 내려간다(운좋게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며 집에 지하실도 있습니다.) 3) 학교에 가서 첫째애를 데리고 온다 4) 시간이 되면 식량을 챙기러 다닌다( 물은 지하실에 지하수가 나와서...) 마지막으로 정말 시간이 남으면 와이프 데리러 간다(농담임... 이거 안쓰면 나 죽을지도 T.T)
웃길거 같아서 썼는데 쓰다보니 쫌....
다른 분들은 혹시 계획짜놓은거 라도 있나요? 아님 벌써 다들 준비하고 계신건 아닌지..... 라면은 얼마나 필요할지..... 근데 지하실은 안전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