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구단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2015년 7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2015년 구단 선호도와 우승 예상팀,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는 팀, 좋아하는 야구 선수,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 등을 알아봤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추출해 대상을 선정했고 전화 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이고 표본 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