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부가 잘하든 못하든

여당이 잘하든 못하든

묵묵히 지켜보며 지지하는게

든든한 지지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부나 집권당이 신이 아닌이상

모든 지지자나 당원들의 입맛에 딱 맞게

운영을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맘에 안들수도 있고 화가 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도 큰 줄거리와 현재의 처해진

현실적인 상황도 직시하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여소야대정국이나 정부는 70% 당은 50% 지지율인

역설적인 상황)

맘에 들지않거나 잘하지 못한다고

객관적인 비판이 아닌 무조건적인 비아냥과

귀닫고 모르쇠식 비난은 다른 지지자나 당원들이

보기에는 거북하거나 안좋게 보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150만 당원보다 더많은 수인 지난대선에서

정권교체와 적폐청산 재조산하를 열망했던

대다수의 1350만여명의 유권자들은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간과하면 안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