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 언급은 자제 하고 싶지만
장동민 부터 레바 이후 언급까지
꽤나 많은 커뮤니에 여시 관련 글들이 돌게 되었고 (대부분 안좋은 성향으로)
아직 단정짓는건 아니지만
반감을 가질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손가락질 하거나 어그로성 글들은 배제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 반감적인 분위기..
이거 이대로 계속 냅두면 위험하지 않나 싶어요.
소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이런 논란이 일어나는 항목을
여시에서 자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 이 분위기 낄낄대며 즐기는 사람도 있을테고
반감가지는 사람도 있을테고 저처럼 걱정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상처가 더 벌어져서 고름이 되어 치료불가까지 안되길 바랄뿐입니다.
끝까지 모르쇠로 방관하게 되면..
한편으로 걱정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