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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한도전 비판.
게시물ID : muhan_10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Z59
추천 : 7/9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05 21:27:47

1.이번에는 제대로 다듬어지지도 않은 실력으로,그렇게 탁월한 천재가

아니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줬어야 한다.

전문가 평가에 거의 좋은 것인데,난 솔직히 유치하고 전형적이고 싫었다.

일단 노래부터가 좋지 않았다.1달에 6개...5일이면 1개이다.

이런 곡을 올려놓고 들으라는 건 대체 어떤 경우인지?


2.박명수의 태도.참...난 무도 팬인데 예전부터 박명수가 안 좋게 보여진다.

길에게 매일 빠지라고 한 것,평소에 윽박 지르고 다혈질이면서 욕 때문에

재미있는 많은 부분을 편집한 것이 한 트럭이라는 것,정형돈이 매일 자기

혼자서 간다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종합했을 때에 대충 사람이 나온다.

프로그램 상 컨셉이라고만 보기가 어려운게,평소에도 그렇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이 있기 때문이다.이번에도 조금 음악적으로 일가견 있는 길,돈 스파이크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자기 비판은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자기 좋은 말만 들었다.


여기서도 컨셉 아래 박명수의 성격이 드러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슬링 때에도 힘들다고 빠지고,여러가지 특집에도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여러가지 프로만 열심히 하지만 능력 부족..뭐 여기까지는 뭐라 안 한다.

그러나 절대 자신은 인정하지 않는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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