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홍대의 아이콘은 이도경이었고 경희대의 아이콘은 패륜녀인가?

그게 언제였더라? 버지니아텍인가 대학생 조승희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미국얘들 총기로 여러명

죽였을때 우리교민들이 왜 미국사회에 사과를 해야하는가? 사실 사과는 우리가 받아야한다.

미국처럼 인종차별이 있는나라에서 이방인취급당해온 아이가  비뚤어지게 된건 개인의 책임이 크다해도

미국사회에 책임도 어느정도 있기에 교민들은 미국행정부에게 위로를 받아야한다.

대학이 혈연공동체인가? 아니면 군대라도 된다는 말인가? 왜 총장이 나와서 사과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대학총장이 패륜녀 아버지나 된다면 이해가 간다. 하지만 돈내고 학위따가는 대학에서 입학식때 빼곤

얼굴한번 본적없는 총장이 나와 사죄하는 장면은 넌센스아닌가?

그리고 패륜녀의 잘못을 대학전채의 잘못인 양 싸잡는건 또 뭔가?

이글을 읽는 대다수가 지역감정 운운하는 사람을 재정신으로 취급안하는걸 알고있다.

하지만 패륜녀와 경희대를 한 무리에 묶는 것과 지역감정의 논리는 비슷하다고 본다.

유대성이 떨어지는 개인과 집단을 제발 한 무리로 묶지 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