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얼마전까지 비자금문제로 언론에서 다루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완종리스트 사건 이후 여기회사 비자금스캔들은 언론에서 자취를 감췄죠 검찰에서도 이후 추가조사는 없구요 여기직원들은 성완종리스트 이후 누구나 "성완종리스트때매 뭍혔네 신의한수네 "어쩌네 저쩌네하면서 안도하더군요 피의자가 기업인이라도 자기가 다니던 회사더라도 죄가있으면 처벌 되야한다는게 제생각인데 재벌들 구속된다고 회사 망하는것도 아니고 노예근성 명문대나오고 스펙있는 엘리트들도 이러는데 나머지는 오죽할까요 이런얘기나올때마다 웃지못하는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