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설명을 위해 음슴체로 갈게요 ㅠ
엑스레이 찍고 발목에 작은 뼛조각이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있던거 같다고 하시고 그냥 넘어가심
중요한건 인대인데 제가 어렸을적부터 자주 다치던 부분임 그래서 어릴때 진료받고 가장 기억에 남는게 오른쪽 발목 인대는 상당부분 상해서
자주 접질릴거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남
아무튼 오늘 발목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설명해 주신게
인대가 피부 부분처럼 하얗게 보여야되는데 많이 다쳐서 까맣게 없는부분도 보이고 있는건 굉장히 흐리게 보인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심
그리고 인대는 원래 스스로 잘 재생되지 못하는 부분이라면서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심
그리고선 오른발목 양쪽 복사뼈 부근쯤에 주사를 한대씩 맞음 (발목 신경이 부푸는 느낌과 함께 좀 많이 아팠음 ㅠㅠ)
그리고선 치료비 10만원이 뙇..(의료보험 안된다함ㅠㅠ)
6~8주는 계속 맞아줘야 한다고함..
내돈..*
여기까진데요 과거에는 이런 치료를 받지 않았었는데 지금와서 이러는게 좀 부담스럽고(금전적으로) 의심도 가고 해서
괜히 선택적인 부분인데 치료받게해서 바가지 쓰는거 아닌지 여기에 여쭤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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