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듐이 세슘으로 만든 것 보다 원자시계가 휴대용으로 쓰인다는데, 또 찾아보니까 태양전지에도 쓰이더라고요!ㅎ
원자번호 37번인 루비듐입니다. 알칼리 금속에 속하고 무르고 은백색을 띠죠. 산소와 격렬히 반응하고, 물과도 격렬히 반응합니다.
알코올, 암모니아 등에서도 격렬히 반응하고, 불꽃반응색은 진한 빨강색의 파장(780nm)입니다.(태양이라서 빨강했는데, 우연히 일치했네요 ㅎ)
주로 석유나 파라핀유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진한 붉은색을 뜻하는 라틴어인 rubidus에서 따왔습니다.
표준원자량은 85.4678g/㏖이고, 분젠과 키르히호프가 발견했으며, 무른 은백색의 금속이고,
녹는점은 39.31℃이고 끓는점은 688℃입니다. 전자배치는 [Kr]5s¹입니다.
광전지, 원자시계, 진공관의 '게터' 등으로 사용됩니다.
선셋쉬머 할껄 그랬네요 ㅎㅎ;;
그리고 주기율표 4주기 시작했습니다! 희토류원소(란타넘족)들어가기까지 얼마남지 않았군요 ㅎㅎ
카운트다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