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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9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마르다★
추천 : 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7 21:05:20
퇴근을 하니 나를 기다리던 손님이 있었네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상자를 뜯었더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지만 소중히 간직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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