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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겐 나오면 안되는 상황이 나와버렸네요
게시물ID : baseball_100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31 0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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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화와 SK의 승차는 반게임차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화는 그나마 선발 역활을 해주던 유먼,안영명 선수가 이탈을 하며 

그동안 과부하가 걸린 불펜으로 경기를 치뤄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SK는  트레이드를 통해 

리그 1위 계투진에다가 신재웅선수까지 보강하며 한층 더 두꺼운 철옹성같은 불펜을 만들며 기아를 만났습니다 

선발 대결만 놓고 봐도 

1차전 송은범 VS 장원삼 , 김광현 VS 임준혁 
2차전 배영수 VS 유희관 , 운희상 VS 양현종
3차전 김민우 VS 허준혁 , 캘리 VS 김병현 

반게임차나는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2.5게임 차로 오히려 늘어났네요 

1차전 정우람 선수의 블론세이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차전에도 양현종을 상대로 2대2 팽팽했던 경기

리그 1위 세이버를 상대로 2점을 달아나며 분위기와 주도권이 SK에게 있었지만 

8회에 윤길현선수가 아닌 어쩌구니 없는 투수기용이 나오더군요

바로 박종훈선수,,,,, 선발 및 롱릴리프가 갑자기 그 상황에 왜 나왔지... 

힘겹게 분위기를 가져왔는데 어이없는 홈런 한방으로 분위기를 내주며 

최고구속 140Km도 안나오는 정우람선수를 게속 볼이 빠지는 상황임에도 믿고 지겨보다가 또 2연속 블론세이브......

그리고 맞이한 3차전. 최근 상승세인 캘리 그리고 김병현선수의 대결이라 이번 경기는 이기겠지했건만 

호투하던 캘리선수가 7회 2사 이후 볼넷을 허용하자 신재웅투수로 교채를 합니다 

이닝을 막아주길 바랬던 신재웅투수가 볼넷을 허용하니 바로 윤길현 선수가 나옵니다

2사 이후에 2번의 투수교체로 SK 밴치는 기억에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하는 이미지를

선수에게 떠오르게 만드는 역활을 합니다 기아는 기쁜 좋았던 1,2차전의 향기를 떠오르게 만들었고 

SK선수들에게는 1,2차전 악몽같았던 이미지를......

신재웅투수에서 윤길현투수로 교체가 아닌 흐름만 끊어줬더라면......아쉽습니다 

순위싸움에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 이 시점에서 한화는 배영수,송은범, 김민우 선수가 살아나고 있고 

SK는 리그정상급 필승조 정우람,윤길현 선수가 휘정거리고 있네요 


PS.

SK, 한화 두팀을 응원하는 저는 지금의 순위싸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ㅋㅋ

SK가 4위 한화가 5위로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두산,NC,넥센이 너무나 강하네요 ㅋㅋ  

PS2.

근데 유먼과 안영명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주말 3연전을 어떻게 치룰까요?

송창식선수도 롱릴리프로 나온거 보니 상태가 영 아니던데..............

새로운 외국인투수를 데려온다해도 당장 쓸 순 없고.......

탈보트선수 이후에 나올 선발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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