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힘들때 큰 힘이 되어준 사이트 거든요..

선한 사람들^^ 그래요 선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게 오유인거 같았어요...

근데 게시글에 자꾸 남을 헐뜯는 글이 
올라와요...반정부 글이 올라와요...
베오베도 가요...


제 상식으론 도저히 논리적이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고 즐거워해요



처음에는 정중한 댓글을 올렸어요
그러면 안되지 않냐?


전 벌레가 됐어요... 


그래서 작정하고 글 올렸어요
오지게 비판, 아니 비난글을 올렸어요..

그리고 신고 당해 영구차단 당했죠


근데 몃년만에 차단이 풀린거에요
이유도 없이...


좋은 감정이 남아 있을 이유가 없죠
그리고 들어와 보니 더 심해졌어요..
이 사이트는

 
그래서 소신껏 마지막 글이라 생각하고

글 올렸어요...


어짜피 오유와는 인연이 아니라 생각해요..



반이상의 사람들을 다른정당 지지한다고  
생각없는 집단으로 매도하고 아예 쓰레기 
취급하는게 맞는건가요?


똑같이 혐오 언어쓰며 국가수반을 비하하는게
옳은 건가요? 


말한마디...잘못 하나에 연예인의 앞날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고, 광고 하차 운동까지
하는게 옳은 건가요?


물고 뜯고 걸래를 만들어 놓고선 나중에는
오해임이 밝혀져 사과하고 모른채 하는게
정상인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