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유회원분들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분들까지 여시에서 일부러 일베회원으로 위장하여 여기저기 선동글 쓰고 다니는것을 확인하고 그동안 여시측에서 벌인 만행들이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네티즌들이 알게 됩니다.
그러자 이에 여시(+쭉빵)측은 [또다른 "쭉빵 회원 "꿈XX"가 캡쳐한 짤을 쭉빵에 올렸고 여시회원 B가 "꿈XX"가 캡쳐한 짤을 해명자로로 하고 싶다고 하였다. "꿈XX"는 B에게 캡쳐한 짤을 넘겨 받은후. B가 여시 공지에 올릴다. 나중에 보니 민주화 숫자와 글쓴이와 날짜를 조작되어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을 쓰고 B가 갑자기 탈퇴를 하고 사건이 커지자 "꿈XX"가 자신이 원글을 가지고 있다면서 민주화숫자가 없는 캡쳐본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때 여시회원 B는 여시와 일베를 오가는 이중스파이라고 여시측은 주장합니다.
이 자료가 원본 그리고 조작본 이라고 공개했습니다.
글쓴이가 위에 사진 속 닉네임 부분 "XXX짱" 으로 되어있는것이 여시측에서 말한 원본입니다.
그리고 밑에 사직 속 닉네임 부분 "모XXX1" 으로 뒤어있는 것이 나중에 받은 조작본이고 그 차이를 밝혔습니다.
그렇게 일단락 될줄 알았던 사건이 갑자기 또 붉어집니다.
그 근거가 바로 여시측에서 말한 원본 자료.
그 원본자료를 보면 글주소+ 글 번호가 있는데 이를 추적해본 결과 원본글이 "XXX짱"이 쓴게 아니고 "모XXX1"로 판명되어집니다.
만약 닉네임이 조작되었더라고 글주소+글번호로 추적하여 들어가면 원본이라 주장한 닉네임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건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그래서 원본을 처음 가지고 있었다는 "꿈XX"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원본을 처음 가지고 있었다는 "꿈XX".
발생후 돌연 쭉빵을 탈퇴하였고 탈퇴할시간즈음에 닉네임이 "우리가 성공 ㅇㅂㅁㅅ" 라고 바뀌었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볼때 "꿈XX"는 일베회원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결국 일베회원에의한 단순 자작극인듯한 사건이
또다른 증거, 희혹 들이 나오면서 다시 초점은 여시측으로 쏠립니다.
바로 이사진입니다.
처음 원본을 가지고 있었다던 "꿈XX". 사건 진행 중에 돌연 카페를 탈퇴를 했는데..
그 회원의 과거 카페활동이 들어나 단순히 단기간만 일베회원이 카페에 들어와서 분탕글만 쓰고 탈퇴한게 아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결국 여시측의 원본글 해명은 물거품이 되버렸습니다.
우리 제작진(?)은 "꿈XX"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메일보내기를 하려했던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고 한가지 실험을 통해
또 다른 의혹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일정등급이 되면 누구나 닉네임을 바꾸고 자기 자신한테 메일보내기를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꿈XX" 에게 메일보내기를 하려했는데 닉네임이 바뀌어있다는 공개한 바로 그 사진 처럼 말입니다.
원본을 가지고 있었던 "꿈XX" .
이사람은 왜 사건이 터진후 갑자기 탈퇴를 하였으며 , 왜 닉네임을 일부러 바꾸고 흔적을 남겼을까요?
정말 "꿈XX"는 일베회원이었을까요? 아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여시측에서 또다시 조작한 자작극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