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도 요새 계속 아프고 제 몸도 상태가 완전 메롱해져서 골골거리고 있었는데,
오늘 이 모든 기분을 끝까지 날려버리는 대자연님이 강림하셨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기분 나빠서 점심 폭식하고 앉아서 차를 딱 내렸는데
차가 우러나면서 향이 확 퍼지는 게!
그때부터인 것 같아요, 기분이 확 좋아진 게.
친구가 준 차인데, 향이 부드러운 것도 좋았지만 마시니까 어쩐지 꿀꿀하던 아랫배 통증도 사라지고!
갑자기 막 날아갈 것 같아요>< 하늘도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좋네요><!!!!
막 어디다가 이 기분을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 데가 없어서! 자랑겟에 남기고 가요 으하항
여러분 모두 차 한 잔 하시면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