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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얘긴 아니지만, 택배 관련 얘기..
게시물ID : beauty_100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리두리
추천 : 1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2/16 16:09:02
직접적으로 화장품이랑 관련된 얘기는 아니지만 오늘 받은 화장품 택배 관련해서 하소연좀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인터넷 쇼핑을 자주 안해서 모르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택배를 집 근처에 아무데나 맡겨놓고 가버리는게 맞는건가요?
그것도 집에 사람이 있는데 집에 와보지도 않구요.
그냥 딸랑 부재중으로 전화 한통이랑 '택배 편의점에 맡겨놨습니다.'라고 문자 한통만 보내놓고 택배를 아무데나 맡겨버리네요
저는 이게 이해가 안되서 전화해서 왜 집에 사람이 있는데 편의점에 물건을 맡겨놓으셨냐고 여쭤보니 저희집에 자주 배달물을 갖다줬다면서 차가 들어왔다가 나가는 길이 없으니 그런거지 오히려 그런걸로 왜 따지냐는 식으로 언성을 높히면서 얘기하시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희집 들어오는 길이 좀 좁긴해도 나가는길은 분명 있고, 본인도 자주 왔다면 알텐데 그런식으로 변명하고 화를 내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어버렸네요.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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