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재산 331억 원을 사회에 헌납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살아 오면서 가난한 분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이제 평생에 땀 흘려 모은 재산을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분들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사회가 물질로서만 아니라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강하게 투영된 소망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의 재산 헌납은 형식적으로는 국민과 약속한 사항을 실천에 옮기는 것으로 새로운 얘기가 아니라는 평가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실천은 부인할 수 없이 위대한 부자의 아름다운 선행이다. 그 동안 支流 형태로 이뤄져 온 ‘존경받는 부자 만들기’ 움직임을 한국 사회의 本流的 이슈로 끌어 올리는 큰 발걸음이다. 일반인으로서는 수십만 원을 기부하기도 쉽지 않은 데 자신이 피땀 흘려 평생 모은 거액의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로 회귀시키는 건 대승적 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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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답니다 어맹뿌의 셀프기부가 대승적 결단이랍니다 네 시발 돈밖에 안보이는 돈버러지신문이 어맹뿌 빠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병신같지만 그냥 넘어가봅니다
두번째 글입니다
'노 전대통령과 다이아몬드의 역설'..비극
‘태광실업회장에게서 회갑 선물로 1억 원 짜리 시계를 받았다고 하지요. 서민들로서야 입이 짝 벌어질 일인데요. 1억짜리 시계는 다른 시계보다 시간이 훨씬 더 정확해서 그렇게 비싼 걸까요? 스위스의 유명 시계 브랜드 피아제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진 이 시계는 시계 테두리와 시계줄 전체를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고 합니다.’
네 시발 그렇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1억짜리 시계를 박연차에게 받았다 라는 전제를 깔고 갑니다 양아치 쉽색히들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아담뜨미뜨 까지 끌고와선 역설을 얘기합니다 친서민 친노동자 대통령이라고 하더니 노동자들 죽어가는데 다이아몬드박힌 1억짜리 시계 받더라~~~~~ 가 하고 싶은 얘기 같습니다 압권은 내용 마지막에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요즘 봄철을 맞아 결혼식장이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혼수로 마련하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인도의 근로자에게는 생명줄이 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그러고보니 노 전대통령도 이런 면에서는 선행을 한 셈이 되겠네요’
네 시발 비아냥 거리고 끝냅니다 와 욕이 나오는데 나오는대로 적다가는 필터링에 다 걸릴거 같아서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