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를 넘긴 지나친 욕설이나 비방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14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1인
추천 : 3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8 10:32:27
우선 저는 30살 남정네이며 오유는 갤럭시U 샀을때 어플로 밖에있어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 서식게시판은 과게와 공게, 미스테리게(눈팅) 및 기타게시판들이구요.
그리고 남자인관계로 당연히 여시와는 아무련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일베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이번 흘러가는 사태를 보고 있다가 어느정도 닥반 먹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야할 듯 하여 글 적습니다.
 
현재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시가 잘못하지 않았다거나, 여시를 비난하지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생각보다 많은 댓글들중에 보기에 좋지않은 글들이 많습니다.
 
이런 글들은 좀 자제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예전부터 오유 선비... 라는 표현 참 많이 씁니다.
실제로 나쁜 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저는 딱히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비록 강경하지 않을지언정, 적어도 도를 넘어서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으니까요.
저도 그렇게까지 오유를 오래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예전에는 댓글등에 욕설이나 심한 비속어 등이 직접적으로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순간(특히 일베의 분탕질및 오유대형화 이후)부터 댓글들 중에도 눈쌀찌뿌려지는 글들이 많아지더군요.
다행히 그런분들은 반대를 먹는게 다반사였으나, 언젠가부터는 그런 글에도 추천이 더 많은 광경들도 보입니다.
 
오유에는 저보다 어린분들도, 저보다 나이많으신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꼬거나 비난하는것 이해합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사건들이었고, 이번엔 좀 강경하게 대응하는게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설이나 심한 비속어등은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보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갈베나, 핑크일베 등의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어린분들 (아직 미성년이신분들)께서 그런 글들을 보고 익힐까 두렵습니다.
물론 저희가 막는다고 막아질 것들도 아니고, 저도 어린나이때 욕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란 것이 계속 보게되면 하게되고, 또한 그렇게 되면 행동도 바뀐다고 믿고 있는 입장으로써, 그분들(어린 분들)을 배려해서라도 욕이나 비속어 사용은 조금 줄이는게 어떨까 하네요.
 
그냥 요새 비속어나 욕설이 너무 자주보이길래 자게에도 글 한번 남기게 되었습니다.
출처 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