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출범 초인 2008년 10월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한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100억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 의혹의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59)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박 최고위원은 대표적 친안철수계여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