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1976
박지원
-지금 호남은 엄청나게 격앙된 상태.
-안철수가 목포 방문할때 일이 터진다고 한다면, 제2의 정원식 총리 밀가루 사건 혹은 김영삼 대통령의 광주 유세때 불미스러운 사건처럼 될 수 있음.
-지금 우리 당원이나 지지자들, 국민들이 전국에서 나에게 전화하고 분노해있다.
-하필 또 박주원이 통합파인데다가 안철수 추종자라서 만약 불상사가 나면 더욱 폭발할 수 있는 것.
-박주원 최고위원이 진짜 그랬는지 파악하는데는 정당으로선 한계가 있다.
-지금도 김대중비자금 루머를 SNS로 퍼뜨리지 않나?
-그러니 검찰이 이런 사태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조사해야하고, 검찰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공소시효 관게없이 조사해 사실을 밝혀야한다.
-이건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당 존폐의 문제다.
-이런 적폐에 가담한 자가 우리 당에 있는 사실. 그리고 그것을 숨겨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책임을 져야만 하고 정리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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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지금 호남가면 너 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