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바디스크럽 하다가 갑자기 멘붕이 와서...
그 평범한 샤워볼 있죠? 동그란거.. 그걸로 열심히 문대다가 대체 이게 무슨 효과가 있나 스크럽이 되고 있긴 한건가 싶어서
손으로 해봤어요. 예. 그러고 3분만에 인정했어요 손으로 하기엔 내 몸이 너무 크다는걸...
그래서 그 샤워타올? 수건이 아니고 그 긴거?? 있잖아요 이름이 뭐더라..
그걸로 하다가 바디스크럽만 잔뜩 집어먹고 이게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 아닌지... 혼란이 오더라구요
맨날 하던대로 걍 샤워볼에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뷰게님들은 스크럽하실때 ㅇ떻게 하시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