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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25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아이아
추천 : 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08 14:22:21
어디선가 청국장10년묵은 냄새가 나서
그쪽으로 코를 킁킁대며 냄새자취를 쫓아보니
코가 내 발에 닿았다.
신발을 버릴까 내 발을 버릴까
난 남자친구가 없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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