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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1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JjY
추천 : 1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14 02:32:25
나는 잘생기거나 돈이 많거나 그런 게 아니고 그냥 평범한 흔남임
그러다 어떤 여자를 알게 됨
한 살 많은데 만나서 얘기 해보니 첨엔 괜찮았음
그러다 사귀게 됨
근데 맨날 전화하라고 하고
문자 좀만 안 하면 자꾸 문자 계속 오고....
전화는 또 절대 자기가 걸지 않고 문자로 나보고 걸으라고 보냄...
그리고 막 보고 싶다고 만나자고 문자를 나에게 보냄
근데 그다음 문자로 돈이 없대...ㅋㅋ 그걸 언급하는 의미는
돈 없으니 내가 돈 다 내라는 뜻으로 보임
그러다 보니 점점 싫어짐 지쳐버림..
그래서 당분간 연락을 씹어봄
그랬더니 이젠 자기가 전화를 걸어옴
막 걸음....그래서 받아봄
그랫더니 구냥 끊음
?머지 하고 있ㄴ는데 문자로 왜 연락 안 받냐고 그럼..
그래서 난 걍 너같은 성격은 나랑 맞지 않는 거 같으니 그만 보자고 했움
안 받으니 다른 전화번호로 걸어와서 받음
받으니깐 또 끊음
그리고 또 문자가 옴...
그래서걍 씹음
다음날 콜렉트콜로 전화옴...
아니 내가 내돈 내고 전화를 받아주고 싶지 않음
그래서 걔인 거 확인하자마자 끊음....
그랫더니 문자로 이제는 몸까지 준다고 함
자기랑 한번 만나서 자자고...
더이상하게 느껴짐...
공짜로 몸 대준다고 해도 거부감이 먼저 들음...
그래서 씹었더니 지 가슴 사진 보냄 ㅡㅡ
이런거보내지 마라고 했더니
다음날 보x사진을 보냄 ;;;..
스팸처리 해버림...
지금도 가끔가다 스팸보관함 홛인해보면
수십통씩 문자가 와 있음...
하....나 나쁘지만 더 나쁘게 굴고 싶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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