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 먹고 치킨의 신세계를 경험 (애들 입맛이라 그런가 뿌링클 순살 겁나 맛있네요)
얼마전에는 논현동 문어 치킨 먹고 비쥬얼 신세계 경험 (문어 한마리 통째로 나오는 비쥬얼은 갑, 그러나 맛은 없었다는것은 함정)
어제는 뿌링클의 여세를 몰아 bhc 쏘스에무쵸에 도전~
친구가 핫후라이드를 좋아해서 쏘스에무쵸핫으로 결정!!
핫후라이드 + 무쵸무쵸쏘스 + 나쵸 + 일반 양념장 + 무
요렇게 나옴~
일단 bhc는 치킨 크기 자체는 100% (교촌은 80점, 둘둘치킨 50점) <=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일단 핫후라이드 워낙 후라이드를 좋아하는지라 무난하게 맛남 (크리스피 좋아해요 - ㅠ -)
나쵸는 바삭하고 ( 뭐 나쵸맛은 다 똑같지 않나요?)
드디어 쏘스~
야.. 이거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음.. 시큼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약간 향도 남다른것 같고
그냥 먹어본적 없는 맛입니다.
분명한건 후라이드 몇개 먹으면 어디 치킨을 먹던 느끼함을 지울수 없는데... 요 쏘스 신기하네요.. 새콤하니 입에 짝짝 붙어요
처음에는 그닥 맛난거 몰랐는데... 먹다보면 중독성 강합니다.
술 안주로 좋을것 같음 특히 후라이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핫후라이드가 16,000원이니까 +2,000원에 무쵸 무쵸 쏘스랑 나쵸까지 먹는다 생각하면 개이득인듯
오늘 야식은 어제 댓글로 추천해주신 네네 치킨 스노윙? <= 요거 도전해볼려구요~
요즘 치킨 삼매경... ㅠ_ㅠ
휴.. 이번달은 걍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담달부터 몸 관리하고 운동해야겠어요~
네네 스노윙은 오늘 도전할거고요~
또 다른 맛난 치킨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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