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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말투때문에 이상해진 카페가 있음..
게시물ID : freeboard_1001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린두아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23 11:53:49
직접 경험해 본건대.. 제가 자주갔던 게임 카페가 있음..

근대 올해들어서 양의 해라고.. 뒤에 양을 붙이는게 유행했음.. (뭐 레바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때 몇몇 설명은 양의해 때문인걸로..)

그러다 몇몇이 양대신 쉽을 붙였음.. ~했쉽? ~ 쉬웠쉽?

뭐이런식으로 몇몇이 붙이는대.. 아무래도 양처럼 쉽은 쓰기가 쉽지 않았는지.. 나중엔 쉰으로 바뀌더군요

했쉰? 그래서 이거 하기 싫으쉰? 같은 이상한 말투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다들 그 말투씀.. 근대저는 그말투 너무 거부감 들어서 거기안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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