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평화로운 베스트 게시판에 불순분자의 글이 올라옴.
피자 사오다가 피클을 흘렸는데 주워준 남자를 찾는다는 내용임.
우리는 해피엔딩을 바랐으나 E산화까스라는 분이 글을 올림
어허~ 이게 왠 변고인고?
그와중에 어떤 한 분이 두사람의 인연을 찾아 올림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1266
2. 본론
링크를 타고 탈영준비자의 글을 보며 괘씸함을 곱씹던 차에 작성자가 찍은듯한 사진이 올라옴
어라? 박스에 비친 패딩이 어디서 본거같....
그러씀. E산화까스라는 사람..아니 탈영준...아니 분의 패딩과 비슷한듯...아니 동일한 옷으로 보이는 듯...
그래서 IP를 확인해봄
동생으로 베오베간 글의 작성자와 E산화까스님의 댓글.
IP가 같...다고 하기엔 중간 아이피가 별표라 확신은 못하지만 정황상 같은듯.
3. 결론
우리가 원하는 훈훈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