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이 한나라당 출신이니 충분히 그런 짓 주성영에게 깔수 있다고 보는데
도대체 누가, 왜, 이 시점에서 까지는지 궁금하다.
박주원이야 안철수쪽이고 국민의당소속이며.. 주성영은 바른정당소속이고
국당 안철수쪽과 바른정당은 서로 합치길 기대하고
과연 누가 깠을까.. 왜 2006년도 해묵은 일을..그것도 국당이 깨지는 단초를 제공할 일을..누가..
가정
1. 해프닝..
누가 그걸 우연히 발견 깟다.
-> 주성영이 순순히 인정하는게 좀 이상하다
2. 국당 호남파가 깠다
-> 분당의 빌미를 위해 호남파가 깠다
-> 무혐의 이지만 그것도 DJ문제를 분당 빌미를 위해 깐다는건 좀 위험성이 있다
--> 물론 분당후 호남결집을 의도했을수 있다
-> 아예 분당하고 제각기 살길 찾기위한 수일수도..
3. 국당 안파가 깠다
-> 자기편에 칼꽃기..
4. 바른정당이 깠다
-> 안철수를 호남파와 결별을 시키기고 벼랑끝에 몰기위해
-> 통합시 바른정당이 우위에 설수 있는 장점
-> 그렇다고 정당 몸집이 많이 커지지도 않으며.. 지방선거에 안철수 하나 건지는 효과
-> 호남을 포기하는 전략.. 바른정당 계산으로 호남은 이미 민주당에 넘어갔다 라고 생각할수도
5. 자유당이 깠다
-> 가장 이번일로 이득을 많이 보는 사람들이고
-> 이걸 또 꼬투리 삼아 적폐청산에 딴지를 걸수도 있음
-> 주성영의 반응이 좀 뜨뜨 미지근..
-> 물론 주성영이 자유당으로 점프하면 충분히 가능
6. 민주당이 깠다
-> 민주당입장에서 현재 깔이유가 없음
-> 국당 분당시 지방선거에서 유리하긴 하지만 오히려 합당요구에 부딪힐수 있음 더 지방선거에 골치아파짐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바른정당발.. 혹은 주성영 개인의 까발림으로 생각됨.
민주당에서는 이걸 부풀릴필요도 축소할필요도 없고 그냥 침묵하는게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