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주장에 대해, 개밥바리기별과 샛별의 예를 들어 이원론적 주장을 반박하는데.
원래 하나인 것을 두개성질의 것으로 분리하여 인식함을 통한 오류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반박사례를 통한 일원론적 시각의 주장자체가 뭔가 좀 오류같으면서도 거부감이 드는데..
그건 인정하지 않지만, 일원론적 시각의 가치관을 무의식적으로 갖고있는 나의 인지적 거부감인지, 금성을 통한 반박사례가 논증으로서 오류가 있는데 그걸 딱히 뭐라고 밝히기 힘든 무지에서 비롯된 거부감인지 확실치가 않아 좀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