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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자게, 친목, 공지
게시물ID : freeboard_1001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의분노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3 12:28:23

길게 말 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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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금지. 뻘글환영.

이미 관심사를 찾아 다른 게시판으로 가신 분들도 많겠지만, 자게가 여시사태로 오유로 넘어오신 분들이 계시기 가장 편한 게시판이라는 점은 사실입니다.



공지글:

친목 문제에 대해서...

http://todayhumor.com/?announce_945

캡처.JPG

1단계까지는 "이미 허용" 되었고, 논의에 따라 허용 범위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 즉 아직 2,3,4단계도 "금지" 로 결정되지는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친목 관련 공지2 - 친목 저격 금지

http://todayhumor.com/?announce_946

캡처2.JPG


친목질을 신고사유로 인정하셨습니다.

단, 친목 의심으로 특정 유저를 공공연히 몰아세우지 말라는 말입니다.

또한 "저격 자체" 를 금지시키시진 않았다는 점 또한 문맥상 파악됩니다.



공지글에 명시적으로 적혀 있지는 않지만, 친목질을 금지하는 수많은 사이트 중에서도 오늘의유머는 그 강도가 센 편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걸 좋아하지만, 신입 유저들에게 그러한 "타 사이트와는 다른 오유만의 특성" 을 강요하는 것 또한 텃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집단에 개인이 들어서면 개인이 집단을 배우고 익히지만, 그 집단에 다른 집단의 구성원 다수가 일시에 들어선다면 서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여시가 들어올 때 그랬고, 지금 SLR이 들어와서 또 그렇게 됐죠. 단 지금은 여시가 빠져나가는 것과 SLR이 들어오는 것이 겹쳐서 더 극적으로 보일 뿐입니다.


오유가 맞지 않는 분들은 다른 곳으로 가실 겁니다. 막을 수도 없고 막을 이유도 없습니다. 단, 지금의 상황이 오유 자체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 자유게시판 소개글과 최근의 공지들을 봐도 그것을 알 수 있다는 것. 이것만은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콘텐츠 생성하는 데엔 별로 소질이 없고 따질 줄만 아는, 그래서 이번 사태가 와서야 할 일이 생긴 오유선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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