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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유저들이 어디를 '공격' 한 것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15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낭머리
추천 : 2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8 17:31:58
그들의 공격에 '방어'를 한 것입니다.

이 방어라는게 무조건 벙커 두껍게 만들고 절대 못 뚫게 진을 치고 그곳에 숨어 있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폭격기를 띄우면 우리는 대공미사일을 쏴야 할 때도 있고 총을 쏘고 들어 오면 구축한 진지에서 같이 총을 쏴야 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적들이 공격을 해왔다고 반인륜적인 핵을 쏘거나 생화학 무기로 반격하거나 이러면 안된다는 것에는 십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절대 못 뚫는 벙커 안에 있다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공격을 해오는 자들은 "저기는 뚫기 어렵네" 하며 포기를 하고 돌아 가는게 아니라 "꼭 뚫어 버리고 만다" 라는 생각만 키워주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오유가 어디를 먼저 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외교적으로 풀 수도 있고 진짜 힘대 힘 싸움으로 풀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념없이 핵과, 생화학 무기를 들고 설치는 사람을 제외하고 방어적 개념으로 맞대응을 하고 있는 사람 마저 막아 버린다면 그게 적절한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적어도....맞대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이러한 것은 하지 말고 그러한 것을 했을때 저러한 벌을 준다고 말을 할 때에는 그 말하는 사람이 "내가 지금 이렇게 알아보고 있다" 라는 진행 사항은 알려줘야 맞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제가 운영자님 공지2 글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단 한줄..."여시 관련하여 현재 파악 중이니 지나친 공격석은 보이지 마시고 그럴 경우에 엄단하겠습니다" 이렇게만 쓰셨어도....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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