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문제를 덮고 가면 당장은 정화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런 문제는 언제고 특정 세력의 닥반테러, 여론몰이 등의
분탕질을 또 불러 옵니다.
저도 가입년도는 얼마되지 않지만 2001년 인포메일 시절부터 오유를 눈팅해오던 사람으로써 이 사태가 달갑기만 하겠습니까만
일1베가 난입하기 전인 ASKY가 유행타던 3년~4년 전부터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잘 안오게 됩니다.
그 때는 그런 분위기를 주도하는 세력이 누군지를 몰라 지금 금기시 되는 여초화라는 말을 쓴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그 실체가
어렴풋이 보이는 듯 합니다.
저 같은 라이트 유저들이 사용하기 좋은 커뮤니티가 되려면, 이번 기회에 이런 문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