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노하는건 공감. 근데 오랜세월 오유한 사람으로서 느끼는건데 요새 글들이 악성댓글 뺨치게 거칠어진거 같다.
   같이 화나는 입장에서도 보면서 눈쌀 찌푸려짐. 

3. 그냥 우리 원래 시스템대로 여시 차단에 대해 찬반 투표하면 어떨까. 나같은 눈팅유저들도 잠깐 로그인하고 찬성 반대는 누를텐데.

4. 차단하는 거나 지금까지처럼 우리의 자정작용을 믿는것도 다른생각이지 틀린생각들은 아닌거 같다.

5. 좀 고만고만한 사이트일땐 괜찮았는데...이젠 금지어 기능같은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6. 어...이런거 의견내고 투표하는 게시판도 있었음 좋겠다.

7. 이만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이 있을까. 어떤 시스템으로 누구와 의논해서 어떻게 결정해야하는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운영은 여론에 맡기 되 대세가 되어 한 큰물줄기가 되면 그에 대응하는 방식이었던 것 같은데,

   이렇듯 의견이 여러가지로 갈라지는 상황이 처음이라 당황하셔서 우왕좌왕하는거 같다.

   거기에 독단적으로 차단과 글삭제를 선택한건 지금까지와 다르게 굉장히 독단적인 운영이었다고 생각함.

8. 오유 페이스북도 잊지말고 신경써주세요 바보님.

9. 다쓰니까 6시 퇴근시간이다...퇴근해야지..9개는 왠지 서운하니까...

10. 님들 빠이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