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을 쓰면서 수십번씩 지웠다 썻다를 반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고 나면 항상 불만족스럽죠.
또 문맥이 엉성합니다.
운영자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항상 운영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글을 몇번이나 썼다 지웠다 하셨을지 생각합니다.
임시공지2
제목조차 불성실한 그 글을 읽으면서 운영자님이 얼마나 당황하셨는지 느낍니다.
오늘 하루 몇번이나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길려다가 지우고, 혹시 비슷한 글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지우고...
일개 회원인 저도 반복하고 있는데, 임시공지2에서 큰 실수를 한 운영자는 몇번이나 그 작업을 반복할 지 생각합니다.
여러분, 요근래의 일은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유에서 다시는 여시글, 이야기는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문장을 몇번이나 지웠다 썻다 합니다.
문장이 부족하여 이렇게 부족하게 글을 남깁니다.
오유에 실망하지 마시고, 오유를 지탱해주세요.
다시 읽어보지만 저조차 마무리하지 못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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