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시네요. 전 올해 30이에요.
부모님의 강요에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장만 받아 군대 제대후 장사배운다고 유통점에서 지금까지도 일했어요~ 출근하면 퇴근해서 친구들 만나고 연애하고 자기 개발은 담쌓았죠. 물론 지금까지 모아논 돈은 1억가까히 되지만 요근래 학벌 직장 구리다고 여자한테 뻥차였어요.
그래서 놀지말고 자기개발로 영어를 택해서 지금 중1영어 하고있습니다. 방금도 한챕터 하는데 두시간 걸리네요. 
어른들 말씀이 다 때가있고 할때하라는거.... 공부안하면 고생하고 무시당한다는말... 틀린거 없네요... 엉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