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르웨이 국기 1장이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노르웨이 국기 1장이 그려져 있고, 그 위로 각 국가의 이름과 검은색 네모 테두리로 해당 국기가 구분돼있다.
즉 노르웨이 국기 1장에 인도네시아, 핀란드, 네덜란드, 프랑스, 폴란드, 태국, 모나코 등 여러 나라의 국기를 찾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모나코'의 경우 사진 상에 표시돼 있지 않지만 빨간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국기와 비율만 다른 것으로 알려져 노르웨이 국기에는 총 7개국의 국기가 들어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나코와 인도네시아 국기가 같다니 신기하다" "노르웨이는 국기에 자부심 가져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5&dirnews=463505&year=2012&rtlog=TAI =====================================================================================================
베오베의 노르웨이 국기 관련 게시물 리플에 이거 뉴스에 기사로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현실이 되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