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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솔입니다. 고백해도 될까요?
게시물ID : humorstory_435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큇
추천 : 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08 2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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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4살 수 많은 인연이 저의 옆을 지나 결국 저는 모솔입니다.

당연히 짝사랑은 10번 넘게 했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소설쓰며 계절이 지나가듯 지나쳐 갔죠.

하지만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소설 쓰고 싶어요.

현재도 소설쓰며 아파하고 있지만...

죄송하지만 기억나는데로 쓰도록할께요.

그녀의 첫만남은 올해 3월 30일 그녀는 학원 앞자리에 앉잤고 저는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녀를 보며 호감 같은걸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인사도 했고 가면서 이야기도 조금 했어요. 

아 핸드폰 일어버릴때 핸드폰 빌려주며서 집갈때 조금 이야기했어요. 

어디서 왔지는 궁금한 것들 물어보고 해어졌습니다.

그다음날 아침에 인사하고 다음 날도 인사하고....

그리고 그후로 현재의 제 옆자리 옷 잘입고 말도 잘하며 남자던 여자던 모든 분들이 좋아하실 친화력? 좋은 제 짝이 조금씩 도와주고 있지만

가끔 제가 도발 행동 점심을 사먹는데 점심 먹기 전시간에 혹시 떡볶이 집 맛집이 잇는데 같이 가자고 했는데.

그녀가 거절해서 자리로 돌아 갔다가 한 생각좀하고 3분 있다가 다시 가서 김밥천국 가실거에요? 물어 보고 내 하시길래 저는 그러면 같이 가요.

라고 말하고 수업들었는데 수업 끝나고 보니 결국 먼저 혼자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따라갈까 하다가 형들하고 분위기때문에 짜장면집 갔어요.

밥은 같이 먹은게 2번정도이고 그분 옆에 원래는 여자였는데 . 다른분하고 자리 바꾸셨더라구요. 그리고 그 분 저랑 저랑 비슷한 정도 인데 나이 좀 있으시고 나랑 5살 차이? 그리고 저와 걔는 동갑인데 아무래도 불안해요...

그분일단 말은 저보다 잘하고 사회생활해서 그런지 형? 오빠처럼 잘하는데... 매우매우 신경 쓰이고 수업도 못하겠어요.

그사람 진짜 양옆으로 여자분께시는데 두분 다 잘 알려주시고 먹을거 뿌리고 매우 불안해요.

그리고 오늘 통화 들었는데 여자친구분(썸일수도) 있는듯 한데.

왜 잘해주죠...............................

그리고 음료랑 아이스크림 3번정도 준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관심 있다는 건 아마도 예상할듯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오늘 옆에분(매일 밥 같이 먹음) 이랑 그분 저 이러게 밥 같이 먹었는데 옆에 분이 밀어주셔서 저 바로 옆에서 먹었어요..

정말 떨렸고 뇌가 마비를 이르켜는지 그분한테 이쁘다고 매력있다고 했는데 옆에분한데 어 이분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그분도 제가 그분 좋아 한다고 아실듯 합니다.....

고수님들 앞으로 지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떻게 하면 짝사랑으로 끝나지 않은 비법 있으까요?

올해는 꼭 외로운 계절이 지나가지 않게 예방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못생겼다고 말할수 있고 객관적으로 그녀보다 제가 부족한편이에요.

그녀는 좀 어울린다고 하기 보다 혼자 밥드시고 조용한 편에 속하고 수업시간에 네이트온 하시던데....

누구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트온 잘하시는 편이고  차려 입기도 하는데 편하게 옷을 입으시네요.

제가 생각한게 2가지 정돈데..

포스트잇을 준비해서 책을 두고 다니는데 그책에 내감정이 조금이라도 다운로드 되길...하고 적어서 붙이고 싶기도 하고 

온갓 소설 잇는데 과연 받아줄지 혼자만의 생각만 많아지네요.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오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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