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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성격이바뀐다는데
게시물ID : gomin_1426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돈엽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8 23:33:25
항상친구들과 지내고 친구들과노는게 즐겁고 혼자잇으면 심심하고 그랫어요
주위엔.친구들이잇고 엄마아빠께서도 저는 잘노는 외향적인 아이라고 생각하셧어요
제성격에변화가생긴건 고2때부터인거같아요
>남자아이이들과 잘노는 성격탓인지 여자아이들이 절 싫어햇고 댜놓고제앞에서 욕을햇어요 
전 늘 하던대로 평소대로 지냇는데 여자아이들이 싫어하는게 이해가안갓고 처음엔 싫어하는줄도 몰랏죠
수압시간에 대답도잘하고 선생님과도 잘 놀고 잘지냇는데 제가 대답을하면 반분위기가 싸...해지는느낌...을 받은뒤로
대답도잘안하게되고 반에서  놀아주는아이들은 남자애들뿐이엇는데 절싫어하는애들이 자꾸 빼?앗아가더라구요ㅠㅠ
전 의식을.못햇지만 이런생활을 일년하다보니 성격도 소심해졋구 ㅂ주목받는걸 굉장히싫어하게됏어요<br />
발표하는것도 즐거웟는데 이젠.무섭고 대학교 수강신청도 발표가최대한 없는걸로신청하구요.. 
괜히 피해의식도 생겨서 혼자남겨지는게 무섭고 뒤로 욕할까봐너무 무서워요
사람들이보기엔 전 아직도 외향적인 아이일까요 속으론 많이외로워하고 무섭고.. 
그뒤로 sns를끊엇어요 자꾸외로워져서. 절 싫어햇던아이들이 즐겁게  기차여행다니고 이런소식을보는게 싫어서.마음이너무편하고 절 얽매고잇던것이 풀린느낌이예요.
지금이상태가너무 편해서 답장같은걸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전 저보다 친구가 먼저인 그런아이엿는데 . 부탁하면 최대한 들어쥬려고 노력하고 그런아이엿는데
이젠 절 절 찾으려구요 봉사활동도 하고 하고싶은것도 하고 저를 위해서요
출처 제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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