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란스럽다...-_-;;;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은데 남자다운게 뭐지....??? 25년을 살면서도 이해하지 못하고있다. 요즘 정말 이거때문에 답답하고 미치겠다 ㅋㅋㅋ 어찌보면 이것도 재능이지 처음보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는 재능 근데 이젠 지친다 ㅋㅋㅋ 나의 태도 뭐가 문제인거야??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도 그여자는 친구 좋은오빠 이상의 사람은 절대로 안된다 정말 친구 좋은오빠 이상으로 다가가려면 내가 부담스럽니? 이렇게 사귄 친한여자친구만 다수 주위의 사람들은 여자가 뭐그리 많냐고 부럽다고하지만 이젠 열받는다... 정말 넌 편한거같아 정말 넌 착한거같아
정말 좆같은 소리다 집어 치우란 말이야
왜 여자들은 나의 어떤점이 남자로 안느끼냐고 물어봐도 절대로 웃어넘기가만 하지 대답을 해주는사람은 아~~ 무도 없다 그냥 또 이러한 질문을 통해서 나를 더욱편하게(만만하게?) 보는거 같다 그리고 하는말은 넌 왜 여자친구가 안생기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야...
왜 그런지 아직도 모르겠어 그냥 사람이 좋아질때마다 그냥 가슴만 찢어지게 아픈거야..... 도데체 내가 친한 오빠 친한 친구 이상으로 갈려면 도데체 내가 어떻게 변해하는거야?? 흔히 인터넷에서 떠돌듯이 나쁜남자를 원하는거야?? 아니면 그냥 나의 다른면이 부족해서 당신들이 갖기에는 뭐하고 남주기엔 아깝고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