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미친듯이 구상
아직도 랜딩할 때 어떤 모습으로 내리는지 엔진 소리랑 출력까지 인코딩 되어서 머릿속을 울린다 ... 스로틀을 잡아 당기면서 뱅크각을 만들면서 기수를 위로 확 당기는 모습이, 단번에 제트기 처럼 구름 속으로 쇽 하고 사라지는 모습이 상상된다. 날개 출력을 높이면서 고주파음이 귀를 찢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다. 마침 내 머리 위에서도 전투기가 한대 지나간다.
짤은 포니 처음보고 그린것. 색은 지금까지 한 번도 칠해 본 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