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주원 전 최고위원이 김대중의 비자금 제보를 했다는 폭로를 두고 국민의당은 반쪽이 나고 마는데.........
주성영 전 의원
-내가 새누리당 있을때 박주원이 분명히 김대중 비자금이라고 알려줬다.
-검찰에 몸담던 그라서 확실한 출처라고 생각하고 믿었다.
-그런데 이번에 언론에 박주원이 언급되고 나서 그가 전화를 걸어 이러는게 아닌가?
-[나하고 입좀 맞춥시다.] 라고
박주원
-무슨 소리야!! 음모다!
-난 주성영과 나눈 통화 녹취파일이 있다!!!
-그거 공개 한다?!
-그리고 이 음모는 다 통합반대파 호남일파의 수작이다!
-내가 징계를 받은 것도 다 이용주 의원 때문이다!!
-이용주가 자료를 들고 설명하며 강력 징계를 요구하더라!!!
-그 자료를 사정당국에게 받았다면 적폐 중 적폐다!!
이용주(국민의당)
-?!?!
-아니 내가 뭔 징계를 요구해 내가 짬이나 되나
-그리고 그 자료도 국회 법사위 간사로 주성영 전 의원 관련 판결문을 요청해 받은걸 제시한거지
-뭔 사정당국 관계자 자료를 인용해 징계를 요구합니까??
-그리고 징계를 요구한건 박지원 전 대표님이 하신겁니다
-난 그게 맞다고 동의한 일 밖에 없어요!!
-그리고 호남의원들의 음모로 이 일이 벌어진거라고?
-예산안 통과로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터로 주가를 올리는 중인데 왜 자폭을 합니까
-주가 오른지 3일 밖에 안됐는데 왜 자폭을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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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 떨어졌잖아
더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