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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중국 앞에서 왜이리 작아 지는가?
게시물ID : sisa_1001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혈투사
추천 : 0/66
조회수 : 192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12/11 23:27:41
중국의 집요한 ‘3不’ 요구…사드 이견 못 좁혀

어렵게 성사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조차 내지 못하는 건 사드 문제에 대한 입장차이 때문입니다. 

지난 10월 31일 사드 관련 한·중 합의 이후, 청와대는 "사드 문제가 봉인됐다"고 설명했지만, 중국은 이른바 '3불 이행'을 집요하게 요구해 왔고,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압박수위를 낮추지 않았습니다.

김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측은 기회 있을 때마다 사드 문제를 거론하며 집요하게 우리 측을 압박했습니다.

정상회담 닷새 전인 지난 9일만 해도 왕이 외교부장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 미사일방어체계에 가입하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동맹이 없다는 입장을 대외적으로 표명했다고 공개 거론했습니다.

<녹취> 왕이(중국 외교부장) :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열심히 해왔습니다. 충분한 대가도 치렀습니다."

지난달 22일 강경화 장관과의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또 다시 3불 카드를 꺼내든 겁니다.

인민일보도 한중관계 미래는 한국이 사드 관련 3불 약속을 잘 이행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압박에 가세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사드 문제보다는 한중 관계 개선 방안에 대한 실질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보당국 관계자는 이런 우리 입장과 달리 중국이 공동성명에 사드 관련 내용을 넣자고 주장하면서 이견이 조율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요새 사업관계로 사람들 만날 때마다 중국 상대로 비굴한 사대 외교 한다고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우리나라 당당한 자주 독립 국가인데 왜 이리 중국한테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지 안타 깝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527891&date=20171211&type=2&rankingSectionId=100&rankingSe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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