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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전국 초·중·고생 매일 발열검사 받는다
게시물ID : mers_1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빔빔
추천 : 1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13 20:03:48

학교가 문제가 될거라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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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전국 초·중·고생 매일 발열검사 받는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8&aid=0003488583

[황 부총리-서울 등 5개 지역 교육감 '메르스' 관련 긴급회의]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서울·경기·광주.경북.경남교육감 긴급 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교육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발열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서울과 경기 등 일부 교육감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갖고 다음 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발열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살펴보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과 경기, 광주, 경북, 경남 등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5개 지역 교육감이 참석했다.

교육당국은 또 전국 모든 학교에 방역소독과 함께 일선 학교의 메르스 대책반도 계속 유지한다.

교육부에서 교부한 재해대책비를 각 시·도교육청이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재량권을 주기로 했다.

또 학원은 물론, PC방 등 학생들이 몰리는 학교주변 시설에 대해 위생상태 수시점검과 같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황 부총리는 전날 오후 10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가 있는 지역인 경북 포항교육지원청을 찾아 "학생들이 집단생활 하는 학교에서 일하는 현직 교사가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학교는 어느 곳보다 안전한 장소가 돼야 하는 만큼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8&aid=0003488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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